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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깔이라고도 한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흰색의 짧은 털이 빽빽이 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있으나 줄기 윗부분의 잎에는 없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한국 ,일본,중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뿌리를 패장(敗醬)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기, 맹장염의 소염,배농 작용을 하고 어혈로 인한 동통에 쓴다.
개화시기 : 7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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